beom's IT 일상

남이섬 자라섬은 드라이브 겸 힐링 하러 종종 가는곳이다. 주로 춘천 토담 닭갈비를 자주 가는데 날도 더워지고 두부도 좋아하여 두부와 막국수 맛집인 경강막국수를 방문 했다. 지역이름이 경강이여서 비슷한 이름이 많지만 경강막국수로 네비에 찍으면 바로 나옴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직접 만즌 손두부가 나온다. 콩국물이 아주 진국임 그다음은 감자전이 나오는데 감자전도 쫀득하니 맛있지만 서울에도 먹을법한 맛 보쌈도 맛있지만 서울에서 먹어볼수 있는 맛 마지막 막국수는 비빔으로 즐기면 된다. 비빔으로 먹다가 육수를 달라고 하면 주는데 비빔과 물 두종류를 먹을수 있어 아주 좋다. 두부와 막국수 두가지 만으로도 아주 강추

맛집 2024. 6. 10. 10:48

예전 응암역 근처 고레와참치가 가게 이전하여 방문했다. 여느 참치집처럼 무한리필집은 아니지만 참치의 퀄리티가 좋아 종종 먹는다. 특히 도미간장조림(별도주문)은 반드시 먹어야하는 음식 매우맛있다. 은평구 참치집으로 추천

맛집 2024. 5. 23. 13:17

몸이 찌뿌둥 할때면 강화 석모도의 해수 미네랄 온천을 다녀온다. 바빠서 자주 못가다가 5월들어 첫 스타트를 끊으러 새벽 6시 석모도를 향했는데... 왠걸 야외 노천탕 폐쇄 (오픈미정) 에다가 오픈이 9시라니.. 멀리 여기까지 왔으니 근처 여행이나 할겸 검색 하던중 교동도 라는곳이 있어 다녀왔다. 차를 몰고 교동도근처에 가니 차선이 주민차량 / 방문 차량으로 선이 나뉘어져 있어 섬사람들 텃새인가 싶었다. 하지만 교동도 자체가 민통선이라, 검문을 하고 있어서 그랬던것! 출입등록은 qr코드로 손쉽게 할수 있었다. 교동도의 연산군 유배지가 있는 화개정원에 들어가 모노레일도 타고 각 솥뚜껑마다 있는 qr코드 방문 인증을 마치니, 쌀도 기념품으로 주더라 바람쐐러 가기에 적당한 여행지가 아닐수 없다. 전망대의 스카이..

국내여행 2024. 5. 22. 11:44

신사 가로수길 근처에 마케집 이라는 가게가 있다. 처음 가보는 곳이지만 매우만족하여 기록을 남긴다. 막회 세트를 파는 집이라 마케집 인듯 찾아보니 체인인거 같은데 아주 기가 막히다. 특히 양념 초장의 맛이 기가 막힘 세트에 포함된것은 막회 , 새우튀김, 해물라면인데 일반 해물 라면을 생각했으나 실상은 해물탕이 나온 수준 한잔 두잔 먹다보니 8병을 넘어가게 만드는 마성의 집 추천 기억은 안나지만 새우회도 시켰었음

맛집 2024. 5. 22. 11:26

응암오거리 어렸을적부터 자주 놀던 곳이다. 요즘엔 신축 건물들도 많이 올라오고 가게들도 많이 생기고 사라지고 한다. 사시미 숙성회에 소주한잔 하고자 sakko 이자카야를 방문 딱 간단하게 한잔 하기 좋은 정도이다. 아쉬운건 미소된장국 등 기본 국이 없다는 점.. 전골을 시키기엔 이미 배가 불러 회에 술한잔 먹고 마무리 2차 사시미 숙성회 이자카야로 추천

맛집 2024. 5. 22. 11:23

한국은행별관 옆 골목길에 곰탕과 한우불고기 맛집이 있다. 예전에는 곰탕에 고기도 많고 아주 맛있었는데 물가가 올라서 그런지 고기가 얇아비긴 했지만 그 맛은 여전하다. 한우불고기는 6만원인데 간단하게 소주 한잔 먹기에 괜찮다. 개인적으로 낙지볶음 등은 불호..개인취향이다. 곰탕, 불고기 맛집으로 추천

맛집 2024. 5. 22. 11:19

역삼역에 위치한 명정루 탕수육과 어향동고 맛집으로 유명하여 공부가주에 곁들여 한잔 짬뽕 등은 매우 간이 쎄고 맵다. 멘보샤...미친집 멘보샤 맛집 추천

맛집 2024. 5. 17. 17:00

비오늘 날 몸도 으슬으슬 기운도 차릴겸 과천으로 향했다. 과천에 있는 팔팔낙지는 매콤한 낙지볶음이 일품이다. 매운맛은 3가지 등급으로 주문 가능하고 보통맛은 신라면 수준의 맵기 제일매운맛이 땡겼지만 와이프가 매운걸 잘 못먹기때문에 보통맛으로 주문 국은 기본으로 미역냉국이 나오지만 뜨끈한게 땡겨 갈낙탕을 주문 든든하게 먹고 원기 보충한뒤 범죄도시4보러 용산으로 ~ [네이버 지도] 팔팔낙지 과천본점 경기 과천시 관악산길 32 https://naver.me/xkqnndGl 네이버 지도팔팔낙지 과천본점map.naver.com

맛집 2024. 5. 9. 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