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별자리여행 서울근교천문대 중미산천문대

심적인 안정과 멘탈관리를 위해 24년 6월 별자리여행을 하고자 중미산 천문대를 방문했다.
서울 근교 약 1시간 ~2시간 내외 거리라 부담도 없었고, 천문대는 미국 그리스피천문대 이후 국내 처음이라 설레였다.
이곳은 나혼자산다 코쿤이 왔었어서 더 유명해진듯

예약은 네이버로 하였고 시간대별 참여 인원수가 제한되어있다.

방문후 30분 별자리 교육을 듣고, 그다음은 천문대 망원경으로 별을 보는 시간인데

이게 웬걸
주말에 온다던 비가 당일 내리기 시작..ㅠ
별을 보지도 못하고 집에 가게 생겼다.

다행히도
중미산천문대는 기상악화로 인해 별을 못보면, 다음번에 날 좋은날에 한번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전화로 날씨 등을 물어보고 방문예약 하면 된다.

오히려 11월에 행성 등을 볼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 망원경으로 보는 일정은 11월로 미루며.. 드라이브했다는 느낌으로 마무리